"혹시 인종차별?"…1박 140만원 호텔에 '분통' 터뜨린 방송인

입력 2026-10-22 18:27
이향, 파리 호텔서 인종차별 의혹 제기 체크인 지연·객실 문 고장에도 미흡한 대응 지적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향이 프랑스 파리 여행 중에 머물렀던 호텔의 대응을 두고 인종차별 의혹을 제기했다.

이향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파리 여행 중 겪은 숙소 문제를 공개했다.

이향은 "이번 파리 여행에 1박에 140만원짜리 숙소를 잡았다"고 밝혔다. 문제는 그다음부터였다. 이향에 따르면 체크인에만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했으나 호텔은 별다른 설명이나 사과도 없었다. 이후 받은 카드키로는 객실 문이 열리지 않았으나 호텔 측이 고장을 인정하지 않은 채 로비를 오가게 했다는 설명이다. 이향이 로비에 내려간 횟수만 12번이었다고 전했다.

결국 객실 교체를 요청했지만 알아보겠다는 답만 들었을 뿐 이후 연락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거 인종차별인가요?"라고 팔로워에게 되물었다. 다만 그가 언급한 문제에 관한 숙소 측의 입장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전 스포츠 아나운서인 이향은 치과의사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