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가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미디어 직무교육 프로그램 'D-Bridge 미디어 커리어 빌드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내일 일경험 ESG지원형' 사업의 하나로, 미디어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직무교육과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비대면 3주와 대면 4주를 결합한 총 7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미디어 분야 현직 실무자의 지도를 받아 콘텐츠 기획과 제작 등 관련 업무를 경험하고, 직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익힌다.
한국능률협회에 따르면 수도권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1·2기 교육에는 총 50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49명이 과정을 마쳐 98%의 수료율을 기록했다.
이후 지역 청년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3기는 부산, 4기는 광주에서 운영했다. 이달에는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5기 비대면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동아미디어그룹과 연계한 일경험 기회도 제공한다. 참가자들이 교육 과정에서 익힌 역량을 실제 업무에 활용하고, 미디어 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한국능률협회 관계자는 "D-Bridge 미디어 커리어 빌드업은 고립·은둔 청년들이 미디어 분야의 직무를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교육을 통해 역량을 쌓고 실제 일경험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의 사업 개요와 참여 관련 정보는 미래내일 일경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