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이 제4회 판교 도토리묵 축제를 알리려고 만든 SNS 릴스 영상이 조회수 80만회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홍보팀 주무관 2명이 직접 출연해 묵찌빠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 주무관이 '묵'을 내자 상대방이 얼굴에 도토리묵을 던지는 내용이다.
5초가량의 짧은 분량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댓글에는 '꿈에서도 예상하지 못한 전개', '묵 소리가 찰지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지난 9∼10일 열린 판교 도토리묵 축제에는 1,000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다녀갔다.
서천군 관계자는 "축제를 재미있게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묵찌빠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서천을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시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