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연휴 마지막 날 차량 몰린다…"오후 4∼5시 정체 절정"

입력 2026-10-11 09:18
수정 2026-10-11 09:18


한글날 사흘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서울 방향 고속도로가 점차 붐빌 전망이다.

고속도로 교통정보에 따르면 이날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0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6만대가 이동할 전망이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11∼12시께 시작해 오후 4∼5시에 가장 심해진 뒤 오후 10∼11시에 풀릴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별로는 서울 방향 영동고속도로와 양양고속도로의 정체가 가장 심할 전망이다. 이들 구간은 오전 11시부터 막히기 시작해 오후 5시에 절정에 이르고, 오후 9∼11시에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30분, 대구 3시간 50분, 목포 4시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40분이다.

서울에서 각 도시까지는 부산까지 5시간, 울산 4시간 40분, 대구 4시간, 목포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대전 1시간 40분으로 예상됐다.

오전 10시부터는 이 시간이 오전 9시보다 10∼50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시내 주요 도로는 오전 9시 현재 소통이 원활하다.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 서울을 가로지르는 주요 도로와 동·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로에서도 아직 정체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