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인도 덮친 택시…길 가던 40대 부부 날벼락

입력 2026-10-10 07:51
서울 어린이대공원역 인근 택시 인도 돌진 사고 경찰, 사고 원인 조사 중


9일 밤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역 인근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분께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40대 부부를 덮쳤다.

이 사고로 남편이 심정지 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내도 머리를 다쳐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택시는 70대 기사가 몰던 차량으로 파악됐다. 횡단보도 옆에 설치된 그늘막도 사고 과정에서 일부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