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전문대학 수시 2차 원서접수가 오는 11월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한 입시 전문가는 “전문대 진학을 결정할 때는 졸업 후 취업에 필요한 학력과 자격증, 실무교육 등이 체계적으로 운영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향후 승진이나 이직,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등을 고려한다면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교육과정인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 가운데 학교법인 숭실대학교가 운영하는 숭실호스피탈리티는 202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내신성적과 수능성적, 학교생활기록부를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성적에 대한 부담보다 지원자의 적성과 진로,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중심으로 진학을 준비할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호텔·관광·식음료 분야에 특화된 교육기관으로 관광경영학전공, 호텔경영학전공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수업을 통한 학점 이수와 함께 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해 추가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학교 측에 따르면 자격증 취득과 학점 이수를 병행할 경우 전공에 따라 2년~2년 6개월 정도의 기간에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또 재학 중 전공 관련 자격증과 실무교육, 어학능력, 자기소개서 및 취업면접 등을 준비할 수 있으며, 교수진의 진로 상담과 취업 지원, 기업 채용설명회 및 취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전문대 수시 2차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자신의 진로와 교육과정을 비교해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성적보다 면접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호텔·관광·식음료 분야의 전문교육을 받고자 하는 학생들을 선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