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시위' 신계용 과천시장 "정부 일방적 주택공급 반대"

입력 2026-10-08 13:51
수정 2026-10-08 13:51


신계용 과천시장이 오늘(8일) 국무총리 공관 앞에서 '법무부와 경마공원 이전도, 일방적 주택공급도, 시민 동의 없이 강행하지 마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신계용 시장은 "소도시에 수용 한계를 넘은 대규모 주택공급을 발표한 데 이어, 아무런 대책 없이 주요 정부기관을 이전시켜 도시 기능을 파괴하는 정부의 일방적 정책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정부는 과천시민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행정도시 기능 유지와 도시 공동화 방지를 위한 책임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천시는 국회 방문을 통해 지역 의견 반영과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법령 개정을 건의한 바 있으며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에 다각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