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5.8% 발행어음 특판 판매…"한글날 100주년 기념"

입력 2026-10-08 10:24


키움증권이 한글날을 맞이해 연 5.8% 3개월 만기 발행어음 특판 상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1446년 훈민정음 반포 580년이 되는 해로, 한글날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키움증권은 두 기념일 숫자를 상품 조건에 담았다. 금리 연 5.80%(세전)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을 뜻한다. 총 판매 한도 100억원과 1인당 한도 100만원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상징한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발행어음 인가를 받은 뒤, 같은 해 12월 첫 발행어음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특판 상품은 한글날(9일) 하루 전인 8일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영웅문S(MTS), 키움증권 홈페이지, 영웅문4(HTS) 등의 발행어음 메뉴에서 매수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뜻깊은 해를 맞아 우리 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이번 특판을 준비했다"며 "누구나 쉽게 익혀 쓰도록 만든 한글 뜻처럼 더 많은 고객이 단기 여유 자금을 쉽게 운용할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