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AI OS ‘AIR Studio v3’ 출시

입력 2026-10-06 13:11
AI·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가 기업의 기존 AI 환경을 유지하면서 데이터와 AI 에이전트, 운영, 보안 및 비용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AI OS ‘AIR Studio v3’를 출시했다.



이번 시스템은 기업의 AI 구축부터 실행, 통제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엔터프라이즈 AI OS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 8월 출시한 AIR Studio v1과 올해 4월 출시한 v2를 금융·리테일·제조·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에 구축하며 축적된 AX경험을 기반으로 이번 ‘ AIR Studio v3’의 모듈 구조를 설계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기업마다 AI 도입 수준과 해결 과제가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AIR Studio v3를 모듈 구조로 설계했다.

기존 데이터의 AI 활용 기반 구축이 필요한 기업은 Data 모듈을, 현업 맞춤형 에이전트 개발이 필요한 기업은 Agent 모듈을 먼저 도입하는 방식으로, 기업들이 데이터 정비, 에이전트 개발, 운영 과제, 보안·비용 통제 등 당면 과제 해결에 필요한 모듈부터 적용한 뒤 필요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Data 모듈은 기업이 보유한 다양한 데이터를 AI가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하고 관리하는 데이터 기반 구축 영역이며, Agent 모듈은 기업이 업무에 필요한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다양한 외부 도구와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에이전트 구축·연동 영역이다.

복잡한 인증 과정(OAuth, API Key 등)을 돕는 이 커넥터들을 활용하면, 비개발자들도 내장 커넥터 목록에서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고 '연결하기' 버튼만 누르면 즉시 연동이 완료된다.

Ops 모듈은 에이전트 배포·운영·모니터링 자동화 모듈이며, Governance 모듈은 기업 내 AI 활용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필요한 보안·컴플라이언스와 사용 정책을 일관되게 적용하는 통제 영역이다.

AIR Studio v3는 메가존클라우드가 자체 개발한 ‘AI Gateway’를 통해 AI 호출을 단일 통제 지점에서 관리하고, 외부 MCP와 도구 연동이 늘어날수록 확대될 수 있는 보안 사각지대를 줄였다.

원본 인증키 노출을 막는 가상키(Virtual Key) 발급과 감사 로그 추적, 우회 API 호출 차단 등의 기능을 제공해 AI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접근 권한과 호출 이력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메가존클라우드 공성배 CAIO는 "특정 산업별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산업 맞춤형 AI 애플리케이션을 'AIR Studio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제공하고, 실제 비즈니스 시나리오가 담긴 데모 및 영상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AI 도입 효과를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00여 명의 AI 및 클라우드 전문가를 보유한 AI·클라우드 네이티브 선도 기업으로, 국내외 8,000여 고객사의 AI 전환(AX)과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AI 오케스트레이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