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이 2027년 1월 1일(금)부터 2월 6일(토)까지 현 중3·고1·고2 학생을 대상으로 ‘2027 윈터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은 한 학년을 정리하는 시간이자 새 학년의 학습 방향을 설계하는 시기다. 학기 중에는 학교 수업과 내신, 수행평가 일정에 맞춰 움직여야 하지만, 겨울방학에는 비교적 긴 호흡으로 자신의 학습 상태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다만 방학이 길다는 이유만으로 계획을 과도하게 세우거나 선행 진도에만 집중하면 학습의 밀도가 떨어질 수 있어, 5주 동안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확인할지 구체적으로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방학 초반에는 현재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과목별로 알고 있는 개념과 취약한 단원을 구분하고, 하루에 실제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목표는 ‘수학 한 권 끝내기’처럼 학습량만 제시하기보다 ‘개념 학습 후 문제풀이와 오답 점검까지 마치기’처럼 과정 중심으로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상과 취침, 수업, 복습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도 방학 이후까지 이어질 학습 리듬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중반부에는 수업과 복습, 평가가 연결돼야 한다. 수업에서 이해했다고 느낀 내용도 문제로 다시 확인하면 적용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이 드러날 수 있다. 틀린 문제는 단순 계산 실수인지, 개념 이해가 부족한지, 문제 해석 과정에 오류가 있었는지를 구분해 보완해야 한다. 교과 교사에게 질문하고 관련 개념을 다시 학습하는 과정까지 마쳐야 한 주의 학습이 완결된다.
마지막 주에는 새로운 진도를 늘리기보다 그동안의 학습 결과를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주차별 평가 결과와 반복해서 틀린 유형을 살펴보고, 개학 후 이어갈 과목별 학습 계획을 세우는 방식이다. 결국 겨울방학 5주의 의미는 단기간에 학습량을 크게 늘리는 데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계획하고 실행한 뒤 결과를 점검해 다음 학습에 반영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있다.
이러한 학습 흐름을 반영해 2027 윈터스쿨은 국어·수학·영어 중심의 수준별 현장 수업과 학생별 선택 수업을 진행하며, 매일 학습계획서를 통해 목표와 실천 여부를 점검한다. 전 과목 복습 영상을 제공하고 전임 교과 선생님이 쉬는 시간과 자습시간에 질의응답을 진행해 수업 중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5주 동안에는 입학 모의고사를 포함해 국어·수학·영어 주간 모의고사를 총 5회 실시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한 뒤 토요일에 그 주의 학습 내용을 평가하고, 결과 분석을 거쳐 일요일에는 해설 강의와 취약 영역 보완학습을 진행한다. 주차별 성적 변화와 영역별 결과는 분석 리포트로 정리해 학부모에게 전달하며, 담임 선생님은 학생의 학습·생활 상황을 점검하고 상담한다.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종합관 관계자는 “겨울방학 5주는 단순히 많은 진도를 나가는 기간이 아니라 자신의 학습 상태를 확인하고 올바른 공부 과정을 반복해 보는 시간”이라며 “학생들이 학습·평가·분석·보완의 흐름을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 학년의 학습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집 일정과 입학 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