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오는 22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최대 0.5%p 낮춘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오는 22일부터 대면 주담대와 전세자금대출의 특약 금리감면 폭을 확대한다.
대면 주담대 가운데 5년·10년 주기형 상품은 금리감면 폭을 기존보다 0.5%p 확대한다.
주기형을 제외한 대면 주담대에 대해서도 금리감면 폭을 최대 0.2%p 추가 확대한다.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낮춘다.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상품 모두 특약 금리감면 폭을 기존보다 0.3%p 확대한다.
금리감면권은 은행이 상품별 조건 등에 따라 대출금리에서 일정 수준의 금리를 추가로 깎아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감면 폭이 커질수록 차주에게 실제 적용되는 대출금리도 낮아진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 총량 관리 규제 완화와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 경감 등을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