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에 사람 떠 있다" 신고…30대男 숨진 채 발견

입력 2026-09-21 14:10


경기 부천 굴포천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부천 오정경찰서와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께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굴포천에 사람이 떠 있는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남성을 발견해 인양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지문 감정을 통해 시신의 신원을 30대 남성으로 확인했다.

현재까지 시신에서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범죄와 관련된 혐의점도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