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 사전예약이 오는 12일 시작되면서 이동통신 3사의 고객 유치 경쟁도 본격화한다. 이통사들은 최대 30만원 상당의 이용권부터 단말 할인 쿠폰, 중고폰 추가 보상, 출시일 배송 등을 앞세워 가입자 확보에 나섰다.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의 국내 공식 출시일은 오는 18일이다. 국내 출고가는 아이폰18 프로가 199만원, 프로맥스는 219만원부터 시작한다.
SK텔레콤은 오는 18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256GB·512GB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20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1TB·2TB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0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사용하던 단말을 반납하면 아이폰17 프로 256GB A급 기준 최대 122만원을 보상하고, '민팃 ALL 보상'과 '쓰던 폰 추가 보상'을 통해 최대 15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도 있다.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카드 종류와 전월 실적에 따라 무이자 할부 혜택과 쿠폰팩을 제공하며, T다이렉트샵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KT는 사전예약 고객이 공식 출시일에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를 바로 받아볼 수 있도록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KT 다이렉트샵을 이용하면 선택약정 25% 요금 할인에 월정액 7% 할인과 24개월간 최대 32%의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캐시백과 요금(단말) 할인을 더 해 최대 약 144만원의 혜택이 제공되고, 30일까지 '초이스 더블 디바이스' 가입 고객이 '에어팟 프로3'을 선택하면 신제품과 에어팟 프로 3을 동시에 적은 부담으로 구매할 수 있다.
'365 폰케어'와 '폰체인지 i18 서비스'를 통해 단말 분실, 도난, 파손 시 보장과 향후 잔존가 보장 혜택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U+공식온라인스토어에서 사전예약한 고객에게 개통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만원의 단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공식 출시일 아침에 신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아침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기존 휴대전화를 반납하고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존 중고폰 보상가에 최대 18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아이폰18의 수리·교체 부담을 낮추기 위한 '폰교체패스'와 '보상패스'도 운영한다. 보상패스 가입 고객에게는 2년 뒤 단말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한다.
이통 3사는 고가 요금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팟 등 최신 액세서리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공통으로 마련했다.
한편 애플의 첫 폴더블폰인 '아이폰 듀오'는 다음 달 23일 국내에 출시된다. 출고가는 329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