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뷰티가 서울 홍대에 첫 단독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약 400평 규모다. 무신사 뷰티는 420개 이상의 인디 브랜드를 선보이는 한편, 지하에 입점한 온누리약국을 통해 '더마 코스메틱' 제품 라인업도 강화했다.
지하 1층에 있는 '뷰티 온누리약국'은 온누리약국이 뷰티와 헬스케어 수요에 맞춰 새롭게 내놓은 특화 파머시 브랜드다. 더마 코스메틱과 고기능성 스킨케어 상품을 집중 배치했으며, 약 270개 브랜드의 2,000여 개 상품을 구비했다. 뷰티 상품 비중이 전체의 90%에 달한다. 2명 이상의 전문 약사가 상주해 뷰티·건강 제품을 추천하고 처방전에 따른 조제와 복약 상담도 운영한다.
14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한 지상 1층은 메이크업과 향수, 컬러렌즈 등을 자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브랜드 하이라이팅 존'을 마련해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브랜드를 소개한다.
2층으로 올라가면 스킨케어를 중심으로 헤어·바디케어 상품을 갖춘 공간이 마련돼 있다. 220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무신사 뷰티가 핵심으로 내세운 '넥스트 뷰티존'에서는 매달 주목받는 성분과 핵심 효능을 테마로 선정해 소개한다.
무신사 뷰티 홍대 전체 입점 브랜드 중 약 70%는 인디 브랜드다. 오프라인 거점을 통해 인디 브랜드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무신사 뷰티는 오는 11월 서울 성수동에 2호점을 열고, 제주에는 신발 전문 편집숍 '무신사 킥스'와 결합한 복합 매장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