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상반기 당기순익 1586억원…3년 체질개선 성과

입력 2026-08-19 09:35
수정 2026-08-19 09:48


푸본현대생명이 올해 상반기 1,58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자산운용 부문의 투자손익 개선이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지난 3년간의 체질개선을 통해 상품 포트폴리오와 영업 채널을 재정비하고, 자산운용 역량을 강화하면서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기반을 구축한 결과다.

푸본현대생명은 특히 최근 출시한 ‘세븐하이픽 암플러스’ 판매 확대 등을 통해 보장성상품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상반기 보험계약마진(CSM)은 원수보험 기준 1,788억원으로 집계됐다.

신계약에 따른 CSM 증가 효과는 703억원으로 전년 동기(512억원) 대비 약 37% 늘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금융시장 변화에 대응한 자산운용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뤘다”며 “투자손익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큰 만큼, 보장성보험 중심의 상품 경쟁력 강화와 판매채널 다변화를 통해 보험 본업의 수익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