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인터내셔널이 대구 북성로에 24시간 스마트 무인 기계공구 대여매장 ‘다보툴즈’를 최근 개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기계공구 대여 서비스 이용간 영업시간 제약으로 원하는 시간에 장비를 대여하기 어려웠던 점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24시간 스마트 무인 기계공구 대여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용자는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장비와 대여 시간을 선택한 뒤 예약을 완료하면 인증 절차를 거쳐 매장에서 장비를 수령할 수 있다. 매장 출입은 네이버 디지털 출입증 또는 카카오 간편인증을 활용한 스마트폰 인증 방식으로 이뤄지며, 별도의 대면 절차 없이 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
해당 무인 대여매장은 연중무휴로 운영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필요한 장비를 이용할 수 있다. 예약 시작 시점부터 다음 날 동일 시간까지를 기준으로 하는 24시간 대여 방식을 적용해 이용 시간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에어리스, 발전기, 고압세척기, 콤프레샤, 예초기 등 약 50여 종의 산업·농업용 장비를 대여하고 있으며, 향후 취급 장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다양한 현장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다보인터내셔널 측에 따르면 다보툴즈의 모든 대여 장비는 전담 직원이 매일 시동 상태와 출력,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한 뒤 대여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등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무인매장 이용 중 문의사항이 발생하거나 추가 장비 구매가 필요한 경우에는 인근 전문 매장을 통해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무인 대여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 제품 구매를 희망할 경우 프로펠(PROPEL) 브랜드 제품에 한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장비 대여부터 제품 구매까지 연계되는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보인터내셔널은 대구 북성로에서 30여 년간 기계공구를 취급해 온 업체로, 최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고압세척기, 발전기, 청소기, 드릴 등 다양한 산업 및 농업용 장비의 판매와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현장에 필요한 장비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