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은 다음 달부터 지역으로 오는 여행객에게 경비의 절반을 돌려준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사랑 휴가 지원 사업' 공모에 태안군이 선정되면서다.
여행객이 태안지역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에서 결제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개인 최대 10만원, 단체와 가족은 규모에 따라 최대 50만원을 모바일 태안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19∼34세 여행객에게는 환급금의 20%를 더 돌려준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반값 여행 지원을 통해 고물가 시대 여행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추고, 해양치유와 휴식이 있는 매력적인 태안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