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연 4.1% 이자를 얹어주는 SBI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이 조기 완판됐다.
SBI저축은행은 지난달 29일 판매를 시작한 정기예금 특판이 5영업일 만에 한도 3,000억 원을 모두 소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SBI저축은행이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5년 연속 기업신용등급 ‘A등급’을 획득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지난 7월 29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비롯해 인터넷뱅킹과 모바일 앱 ‘사이다뱅크’를 통해서도 판매가 진행됐다.
가입 기간별로 기존 대비 최대 0.5%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했는데, 12개월 기준 연 최고 4.1%의 금리를 적용했다.
이에 힘입어 고금리 예치 수요가 높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몰리며 판매 시작 5영업일 만에 완판된 것으로 전해진다.
회사 측은 이번 특판이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우대 금리를 바탕으로 신규 고객 유치 성과도 거뒀다고 평가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등급 획득은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과 신뢰도를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기존 고객에게 혜택을 돌려드리는 한편, 신규 고객을 창출하는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