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작전
코스피 4200선 탈환...반도체·로봇·방산 강세
입력 2025-12-29 15:44
●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1.4% 이상 상승하며 4220선에 도달하였고, 코스닥 또한 1.4% 오른 932선으로 마감함.
- 반도체 업종에서는 SK하이닉스가 투자경고 종목 해제와 메모리 반도체 슈퍼 사이클 기대감으로 6.8% 상승하며 64만 원을 기록함.
- CES를 앞둔 기대감에 힘입어 휴림로봇 및 라온테크 등이 급등했으며 현대오토에버 역시 8%대의 상승률을 보임.
- 한화 에어로스페이스는 투자경고 종목 해제 및 신규 계약 체결 소식에 따라 8% 이상의 상승세를 이어감.
-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 배터리 모듈 공급 계약 해지로 인해 2차 전지 관련 주식들이 약세를 보이며 마감함.
● 월요일 마감 시황입니다. 우리 시장에 상승 탄력이 제대로 붙은 하루였습니다. 양 지수 모두 1%를 훌쩍 넘기면서 올랐는데요. 오늘 장 한 마디로 정리하면 연말 랠리 점화, 코스피 4200 탈환입니다. 이제 올해 거래일은 내일만이 남았죠. 이 시점에서 연말 랠리에 제대로 불이 붙었습니다. 오늘 장 흐름과 지수 마감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정말 코스피 일중 보시면 2%를 넘기면서 상승했습니다. 장 초반에도 강했지만 오후 장 들어 상승폭을 계속 키워나갔는데요. 오후 1시경, 코스피가 38거래일 만에 4200선 위로 올라섰죠. 현재 2% 넘게 오르면서 422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일중도 보겠습니다. 오후 장 들어 상승폭을 더욱더 키워나갔습니다. 1.4% 오르면서 932선에서 오르면서 마감했습니다. 양 시장을 이끈 섹터들은 어떤 흐름 보였는지 특징적이었던 주요 테마들 하나씩 살펴보시죠. 반도체 투톱, 우리 시장을 강하게 끌어주고 있죠. 오늘 우리 시장에 변화가 있었는데요. 시총 기준으로 상위 100위 이내의 대형주는 투자경고 종목 지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도록 됐습니다. 이 조치에 SK하이닉스가 투자경고 종목에서 해제되면서 장 초반부터 날아올랐는데요. 또한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대한 전망 그리고 글로벌 AI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적으로 반영되고 있죠. 글로벌 IB뿐만 아니라 국내 증권사도 반도체 투톱의 목표가 앞다투어 올려 잡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각각 15만 5천 원, 88만 원으로 목표가를 상향했는데요. AI 시대에서 강력한 메모리 수요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호황을 전망했습니다. 반도체 투톱 일중 보시면 삼성전자는 오늘도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2% 오르면서 11만 9500원선에서 마감했고요. 장중에는 12만 원선을 터치하기도 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60만 원 아래에서 마감했죠. 오늘은 장 초반부터 날아올랐습니다. 6.8% 상승하면서 64만 원선에서 마감했네요. 두 번째 테마 살펴보시죠. 두 번째 테마는 로봇입니다. 로봇은 전통적인 연말 수혜주라는 생각 가지고 계신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CES 개최를 앞두고 그 기대가 온전히 로봇주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시장은 그 생각에 확신을 더해주고 있는데요. CES 기대감이 로봇주 전반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죠. 외국인도 국내 로봇주 전반 매수에 나섰습니다. 휴림로봇은 장중 상한가 터치했는데요, 현재 28.7% 상승. 라온테크는 상한가에서 마감했습니다. 현대오토에버도 8%대 강한 상승 보였네요. 다음 섹터는 방산입니다. 오늘 방산주 전반에도 훈풍이 불었는데요. 한화 에어로스페이스가 그 선봉장에 섰습니다. 투자경고 종목에서 해제됐고요. 최근 발표한 달 착륙선 추진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소식과 함께 관련 계약 체결이 부각됐습니다. 또한 오늘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방산 4사의 올해 영업이익이 5조 원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는데요. 단기 성장이 아니라 수주 잔고의 증가로 중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있었습니다. 방산주 주가 보겠습니다. 한화 에어로스페이스를 포함해 LIG넥스원, 삼현, 한국항공우주 모두 강하게 상승하면서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마지막 섹터 보겠습니다. 하락하는 종목은 2차 전지 섹터였습니다. 전 거래일 마감 후에 공시가 있었죠.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배터리팩 제조사 FBPS와 지난해 4월에 맺은 전기차 배터리 모듈 공급 계약을 해지한다는 공시를 냈는데요. 앞서 포드와의 계약 해지 소식이 얼마 전 있었기 때문에 또 다시 들려온 뉴스에 2차 전지주 전반에 악재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0.9% 하락, SK이노베이션도 약세를 보이면서 마감했습니다. 이제 2025년 거래일은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월요일 장 마감 시황이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코스피는 1.4% 이상 상승하며 4220선에 도달하였고, 코스닥 또한 1.4% 오른 932선으로 마감함.
- 반도체 업종에서는 SK하이닉스가 투자경고 종목 해제와 메모리 반도체 슈퍼 사이클 기대감으로 6.8% 상승하며 64만 원을 기록함.
- CES를 앞둔 기대감에 힘입어 휴림로봇 및 라온테크 등이 급등했으며 현대오토에버 역시 8%대의 상승률을 보임.
- 한화 에어로스페이스는 투자경고 종목 해제 및 신규 계약 체결 소식에 따라 8% 이상의 상승세를 이어감.
-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 배터리 모듈 공급 계약 해지로 인해 2차 전지 관련 주식들이 약세를 보이며 마감함.
● 월요일 마감 시황입니다. 우리 시장에 상승 탄력이 제대로 붙은 하루였습니다. 양 지수 모두 1%를 훌쩍 넘기면서 올랐는데요. 오늘 장 한 마디로 정리하면 연말 랠리 점화, 코스피 4200 탈환입니다. 이제 올해 거래일은 내일만이 남았죠. 이 시점에서 연말 랠리에 제대로 불이 붙었습니다. 오늘 장 흐름과 지수 마감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정말 코스피 일중 보시면 2%를 넘기면서 상승했습니다. 장 초반에도 강했지만 오후 장 들어 상승폭을 계속 키워나갔는데요. 오후 1시경, 코스피가 38거래일 만에 4200선 위로 올라섰죠. 현재 2% 넘게 오르면서 422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일중도 보겠습니다. 오후 장 들어 상승폭을 더욱더 키워나갔습니다. 1.4% 오르면서 932선에서 오르면서 마감했습니다. 양 시장을 이끈 섹터들은 어떤 흐름 보였는지 특징적이었던 주요 테마들 하나씩 살펴보시죠. 반도체 투톱, 우리 시장을 강하게 끌어주고 있죠. 오늘 우리 시장에 변화가 있었는데요. 시총 기준으로 상위 100위 이내의 대형주는 투자경고 종목 지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도록 됐습니다. 이 조치에 SK하이닉스가 투자경고 종목에서 해제되면서 장 초반부터 날아올랐는데요. 또한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대한 전망 그리고 글로벌 AI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적으로 반영되고 있죠. 글로벌 IB뿐만 아니라 국내 증권사도 반도체 투톱의 목표가 앞다투어 올려 잡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각각 15만 5천 원, 88만 원으로 목표가를 상향했는데요. AI 시대에서 강력한 메모리 수요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호황을 전망했습니다. 반도체 투톱 일중 보시면 삼성전자는 오늘도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2% 오르면서 11만 9500원선에서 마감했고요. 장중에는 12만 원선을 터치하기도 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60만 원 아래에서 마감했죠. 오늘은 장 초반부터 날아올랐습니다. 6.8% 상승하면서 64만 원선에서 마감했네요. 두 번째 테마 살펴보시죠. 두 번째 테마는 로봇입니다. 로봇은 전통적인 연말 수혜주라는 생각 가지고 계신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CES 개최를 앞두고 그 기대가 온전히 로봇주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시장은 그 생각에 확신을 더해주고 있는데요. CES 기대감이 로봇주 전반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죠. 외국인도 국내 로봇주 전반 매수에 나섰습니다. 휴림로봇은 장중 상한가 터치했는데요, 현재 28.7% 상승. 라온테크는 상한가에서 마감했습니다. 현대오토에버도 8%대 강한 상승 보였네요. 다음 섹터는 방산입니다. 오늘 방산주 전반에도 훈풍이 불었는데요. 한화 에어로스페이스가 그 선봉장에 섰습니다. 투자경고 종목에서 해제됐고요. 최근 발표한 달 착륙선 추진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소식과 함께 관련 계약 체결이 부각됐습니다. 또한 오늘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방산 4사의 올해 영업이익이 5조 원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는데요. 단기 성장이 아니라 수주 잔고의 증가로 중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있었습니다. 방산주 주가 보겠습니다. 한화 에어로스페이스를 포함해 LIG넥스원, 삼현, 한국항공우주 모두 강하게 상승하면서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마지막 섹터 보겠습니다. 하락하는 종목은 2차 전지 섹터였습니다. 전 거래일 마감 후에 공시가 있었죠.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배터리팩 제조사 FBPS와 지난해 4월에 맺은 전기차 배터리 모듈 공급 계약을 해지한다는 공시를 냈는데요. 앞서 포드와의 계약 해지 소식이 얼마 전 있었기 때문에 또 다시 들려온 뉴스에 2차 전지주 전반에 악재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0.9% 하락, SK이노베이션도 약세를 보이면서 마감했습니다. 이제 2025년 거래일은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월요일 장 마감 시황이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