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트레이딩스핀 대표]
[이경락 와우넷 파트너]
● 핵심 포인트
- 전문가들은 한국토지신탁과 에스에이엠티를 올라운더 픽으로 각각 추천함.
- 한국토지신탁은 실적 턴어라운드 및 신규 수주 증가로 흑자 전환이 예상되며, 기관과 외국인 유입이 긍정적으로 작용함.
- 에스에이엠티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대리점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맞춤형 시대의 기술 유통업체로서 주목받고 있음.
- 두 종목 모두 현재 저평가된 상태로 평가되며, 특히 외국인의 매수세가 두드러짐.
● 한국토지신탁 · 에스에이엠티 [올라운더 픽]
전문가들은 한국토지신탁과 에스에이엠티를 올라운더 픽으로 각각 추천했습니다.
한국토지신탁은 실적 턴어라운드 및 신규 수주 증가로 흑자 전환이 예상되며, 기관과 외국인 유입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동 평균선 60일선에서 쌍저점이 나왔으며, 20일선 셀음봉이 나온 자리를 통해 60일선에서 바닥에서 밀집 패턴이 다시 만들어졌습니다. 실적 시즌을 앞두고 시장 영향으로 인해 빠졌던 물량이 바닥에서 들어왔고, 이동평균선에 60일선, 20일선 모두 골든크로스를 통해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환율 영향으로 수출주와 수입주가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국내 내수 업종에서 사실상 원톱인 한국토지신탁은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올해 순이익 흑자 전환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며, 신규 수주는 2024년도에 500억 원에 저점을 찍은 뒤 작년에 1400억 원, 올해도 1400억 원을 웃도는 수주 기준에서 충당금 이슈도 정점을 지나고 있습니다. 기업 실적을 보면 작년 적자를 딛고 올해 1분기 적자를 딛고 2분기, 3분기 모두 흑자 전환을 통해 드디어 올해부터 내년까지 흑자 전환,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차트가 어느 자리에 위치해 있냐. 내년 상반기를 보고 들어갈 종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기관과 외국인의 유입이 지금 가지런히 들어오는 종목 한국토지신탁을 선택해 드리고 싶습니다.
에스에이엠티는 삼성전자 반도체 대리점 업체들 중에서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입니다. 국내 3개 업체가 있는데 68%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므로 과점 업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데이터센터, 소버린AI 등 우리도 해야 되잖아요. 그거 유통을 에스에이엠티가 맡아서 메모리 반도체 같은 경우에는 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메모리 반도체든 비메모리 반도체든 커스터마이징화되어 가고 있거든요, 맞춤형 시대. 그렇게 되면 에스에이엠티 같은 이런 기술 유통 업체들이 기술이 없는 게 아니에요. 거기에 적재적소의 기술을 투여하여 유통을 해 줘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조망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적도 굉장히 좋은 기업입니다. 영업이익의 규모가 다르며, 굉장히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이런 추세라고 하면 앞으로 800억, 900억, 1천억 원까지도 영업이익이 나올 수 있는 기업입니다. 현재 시가총액이 굉장히 싸다는 생각을 할 수 있고 외국인들의 집중적인 매수가 있습니다. 저평가 가치주의 매력이라고 보시면 되겠죠. 그리고 52주 신고가인데 95점, 만점이라서 선택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