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3대 지수 및 러셀 2000 사상 최고치 경신
- 코스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 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차익 실현 매물 출회
- 인텔과 엔비디아의 협력 소식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 급등하였으나 국내 영향은 제한적
- 다음 주 마이크론 실적 발표 예정, 호실적 기대감에 목표가 상향 리포트 지속
- 정부의 보안 강화 정책에 따라 보안주 강세, 지니언스와 한컴위드 등 시총 1000억 이상 종목 주목
● 미국발 훈풍에도 쉬어가는 코스피, 다음 주 마이크론 실적 발표 주목
미국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서도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쉬어가는 모습이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간밤 인텔과 엔비디아의 협력 소식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나 급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반도체 주는 힘을 받지 못하는 모습이다.
다음 주에는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주목된다. 마이크론은 최근 호실적 기대감에 목표가 상향 리포트가 이어지고 있으며 간밤에도 사상 신고가를 경신하는 흐름을 보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