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애플 주가, 구글 반독점 재판 판결 소식에 3.81% 상승
- 웨드부시 댄 아이브스, 이번 판결로 애플에 부담이 되었던 불확실성 훼손되어 시장에 긍정적 작용할 것이라 평가
- 아마존, 배송 밴 재배치 계획 중단 및 수리비 20% 할인 제공
- 미국 법원, 구글에 크롬 브라우저 보유 허용하나 독점 계약 및 검색 데이터 공유 조건 제시
- 인스타그램, 아이패드 전용 애플리케이션 출시 및 숏폼 비디오 기능 '릴스' 중심으로 배치
- 테슬라 주가, 로봇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1.44% 상승
- 디즈니, 아동 개인정보 불법 수집 혐의 관련 미 연방거래위원회와 1천만 달러 지급하고 합의
● 빅테크 기업 주요 소식: 애플, 아마존, 알파벳, 메타, 테슬라, 디즈니
애플의 주가가 구글의 반독점 재판 판결 소식에 힘입어 상승했다. 알파벳이 애플 기기에서 구글을 기본 검색엔진으로 유지하기 위해 애플에 대가를 지급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 이번 판결로, 애플에 부담이 되었던 불확실성이 훼손되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아마존은 배송 밴 재배치 계획을 멈추고, 수리비를 일시적으로 20% 할인해주기로 했다. 미국 법원은 구글에 크롬 브라우저를 보유할 수 있게 했으나, 독점 계약과 검색 데이터 공유를 조건으로 걸었다. 인스타그램은 아이패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며 숏폼 비디오 기능인 릴스를 중심에 배치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로봇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으며, 디즈니는 아동 개인정보 불법 수집 혐의와 관련해 미 연방거래위원회와 1천만 달러를 지급하고 합의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