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컨센서스 상회하는 호실적..애프터마켓 주가 2% 상승

● 핵심 포인트

- 하이브가 장 마감 이후 컨센보다 높은 수치인 영업이익 659억원의 실적을 발표함. 이로 인해 애프터마켓에서 주가가 2% 상승함.

- 하나투어는 2분기 영업이익 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급증했으나 주가는 1.67% 하락함.

- 코스피 거래대금 상위 종목으로는 대한조선이 3% 상승으로 1위, 두산에너빌리티가 2% 상승으로 2위, 에이피알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유지중임.

- 코스닥 거래대금 상위 종목으로는 에코프로비엠이 1위, 리가켐바이오가 7.6% 상승중임.

● 하이브, 컨센서스 상회하는 호실적..애프터마켓 주가 2% 상승

하이브가 6일 장 마감 이후 공개한 실적에서 매출 5122억원, 영업이익 659억원을 기록했다.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에 힘입어 애프터마켓에서 주가가 2% 상승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2분기 영업이익 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급증했으나 주가는 1.67% 하락했다.

코스피는 이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0.99% 상승한 2490.80에 마감했다. 특히 대형주 중심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0.64%), SK하이닉스(3.35%), LG화학(4.05%) 등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상승 마감했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으로는 대한조선이 3% 상승으로 1위, 두산에너빌리티가 2% 상승으로 2위, 에이피알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유지 했다.

코스닥 역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1.42% 상승한 831.64에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이 4.15% 상승하며 지수를 견인했고, 엘앤에프(5.13%), 카카오게임즈(7.35%) 등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 마감했다.

특히 이날 리켐바이오는 7.6%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