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원전株 오르고 반도체株 내리고

● 핵심 포인트

- 원전 테마 관련주: 한국전력이 베트남과의 원전 사업 본격화 소식에 7%대 강세를 보이며 4만 1천 원을 돌파했고, 광명전기 또한 9%대 강세를 보임. 한전기술, 우진, 현대건설도 5~6%대 오름세를 보임.

- 반도체 테마 관련주: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품목별 관세 부과 예고와 미 AMD의 어닝미스 영향으로 대부분의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임. 온디바이스 AI 관련주인 SK하이닉스와 에이디테크놀로지는 1%대 약세를 보였고, 삼성전자도 약세를 이어가며 7만 원 선에서 멀어짐. SK하이닉스는 1.8% 하락한 25만 8500원으로 종가를 형성함.

● 원전株 오르고 반도체株 내리고...테마 동향

6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원전 테마주와 반도체 테마주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날 한국전력은 베트남과의 원전 사업 본격화 소식에 7%대 강세를 보이며 4만 1천원을 돌파했다. 또 다른 원전 관련주인 광명전기는 9%대 강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한전기술, 우진, 현대건설 등이 5~6%대 오름세를 기록했다. 반면, 반도체 테마주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 중 반도체에 대한 품목별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예고한 데다, 미국 반도체 기업 AMD의 어닝미스까지 겹치며 대부분의 반도체주가 전날의 상승분을 반납했다. 특히, 온디바이스 AI 관련주인 SK하이닉스와 에이디테크놀로지는 1%대 약세를 보였고, 대장주인 삼성전자도 약세를 면치 못하며 7만원 선에서 멀어졌다. SK하이닉스는 1.8% 하락한 25만 8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