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2분기 영업익 128% 증가...주가는 지지부진

● 핵심 포인트

- 현대로템의 2분기 이익이 25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함

- 주가는 현재 전일 대비 1% 하락한 19만 8200원이며, 최근 연속된 하락세를 보임

- 컨센서스 추정치는 상회함

● 현대로템, 2분기 영업이익 128% 증가

현대로템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57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1조 8506억 원으로 10.6% 늘었습니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3조 6285억 원, 영업이익 338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철도 부문은 국내외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수행과 디펜스솔루션 부문의 K2 전차 수출 물량 확대 등이 이번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영향으로 글로벌 시장 침체 우려가 지속되면서 주가 흐름은 지지부진한 모습입니다. 5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현대로템은 전거래일 대비 1.01% 내린 19만 8200원에 거래 중입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