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5일 브리핑
▲오늘의 추천주
1. sk하이닉스
2. 이수페타시스
▲미 증시 특징
미 증시가 전 거래일 급락을 만회하는 강한 상승 마감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다우 산업 지수가 1.34% 나스닥이 1.95% s&p500이 1.47% 반등 마감에 성공하면서 5월 이후 최대치 상승폭을 기록한 모습입니다. 주요 반등의 호재 원인은 고용지표 약세에 의한 연준의 금리 인하가 빨라질 것이라는 것이 핵심이었으며 9월 금리 인하론이 90% 이상으로 높아진 것이 중요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호조세를 보인 것 역시도 전일 실적 악재에 의한 주가 조정 영향을 주었던 것과는 반대의 호재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주요 반등은 기술주 위주로 이루어졌습니다. 엔비디아가 3.6% 이상 반등을 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도 2% 이상 반등하면서 역시 전일 약세를 보였던 업종의 강세 전환이 눈에 띄는 모습이었습니다. 기술주 반등 효과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1.75% 반등으로 이끄는 흐름이었습니다. 그 외 중소형 섹터에서는 금 가격 상승효과로 관련주의 반등이 일부 나온 것이 특징 흐름이 되겠습니다. 노동통계국 국장 해임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행정부의 파격적 인사 단행부담감보다는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이 시장에 많은 영향을 준 하루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우리 증시 예측
우리 증시는 전일 반등 전환에 성공하면서 정부의 세제개편안 정책 부담감을 일부 탈출하는 반발 매수세가 나왔던 모습입니다. 정부가 세제개편안에 대한 재검토 가능성을 이야기하면서 지수 하락이 진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선물 1만 계약이상 매도 현물 2조 가까운 매도를 해주었던 4%대 급락과 다르게 거래소 1% 이내 반등을 보였고 코스닥 1.4% 수준의 반등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선물의 매수계약자 전환 그리고 기관의 매수 확대가 이어졌던 모습입니다. 하지만 외국인은 여전히 조심스러운 모습을 나타내며 매수에는 주의를 기울였던 흐름입니다. 주말 미 증시가 급락이었다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긍정적인 시장 전환 흐름이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추가적인 미 증시 반등이 월요일 나온 모습이었으며 기술주 강세와 금리 인하 기대감 확대로 시장의 전방위적 기대감이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전방위적인 업종의 반등과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오늘장 우리 증시는 강한 반등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정부가 세제개편안에 대한 전면적인 수정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외국인의 수급 역시도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7월 10일 이후 6조 이상의 매수를 해주었던 외국인이 6000억 이상 매도를 한 모습이지만 다시 매수에 나선다면 시장의 직전 고점 도전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정부 정책 리스크가 시장에 충격을 한번 준 상황으로써 무조건적인 시장 낙관은 금물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시장의 흐름은 수급 개선의 모습과 안정적 달러 유지의 흐름 속에 거래소 코스닥이 전일에 이어 추가 반등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주가 시장 상승을 거래소에서 주도할 전망입니다. 코스닥은 바이오 업종의 전일 반등에 추가 반등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관심 업종
- 미 증시의 기술주 강세에 의한 국내 증시 역시 기술주 위주의 강세 예상! 코스닥에서는 바이오 업종의 강세 예상!
- it 업종 (sk하이닉스 이수페타시스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 그 외 대부분의 업종이 기본 반등이 나올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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