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연고점 경신, 외인·기관 매수에 삼성전자·조선주 강세

●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 증가로 연고점 경신 중이며, 삼성전자 그룹주, 기아, 조선주들이 강세를 보임.

- 코스닥에서는 2차 전지와 반도체 소부장들이 강세를 보이며 각각 0.35%, 1% 이상 상승함.

- LG에너지솔루션이 테슬라향 대규모 수주 소식을 내면서 국내 2차 전지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특히, 솔브레인홀딩스가 12시부터 급등해 8%대 강세를 보이는 중임.

- 이달 초 미국에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이 미국 FDA의 가속 승인을 받은 네이처셀이 오늘장에서도 25%대의 급등세를 연출중임.

● 코스피 연고점 경신, 외인·기관 매수에 삼성전자·조선주 강세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 증가로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고 있다. 30일 기준 코스피는 1% 넘게 상승했으며, 삼성전자 그룹주, 기아, 조선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이 테슬라향 대규모 수주 소식을 내면서 국내 2차 전지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탔다. 특히, 반도체 자회사 솔브레인을 보유한 솔브레인홀딩스가 12시부터 급등해 8%대 강세를 보였고, 이달 초 미국에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이 미국 FDA의 가속 승인을 받은 네이처셀도 25%대의 급등세를 연출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과 기업들의 호실적이 겹치며 국내 증시가 당분간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