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훈풍에 원전주 강세...청담글로벌·서울반도체·전진건설로봇 주목

● 핵심 포인트

- 원전 관련주: 간밤 뉴욕 증시에서 원전 관련주 특히 강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 700억 달러 규모의 AI 및 에너지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 영향

- 청담글로벌: 중국 쪽에 특화돼 있는 화장품 유통 기업, 자회사 바이오비쥬의 모회사로 미국 진출 기대감 존재, 기술적으로 자회사 쪽에서 좋은 실적이 밝혀지면 모회사한테 좋은 장점이 될 수 있음

- 서울반도체: 전국 가로등과 터널 등을 모두 LED로 바꾼다는 소식에 상승, 전 세계 매출 3위의 강소기업으로 매출 증가 기대감 존재, 현재 자리는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8천 원에서 9천 원까지 상승 기대

- 전진건설로봇: 북미 시장 2위 점유율의 콘크리트 펌프카 기업, 우크라이나와 중동 재건 관련주, 북미 인프라 투자 확대 및 국내 정책 수혜 예상, 현재 과매도 구간으로 저점 매수 기회

● 뉴욕 훈풍에 원전 관련주 강세...청담글로벌·서울반도체·전진건설로봇 주목

프리마켓에서 원전 관련주가 강세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 700억 달러 규모의 AI 및 에너지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국 시장 내에서 전력설비, 원전 관련주들이 활발하게 움직였고, 한국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한편 청담글로벌은 중국 쪽에 특화돼 있는 화장품 유통 기업으로, 자회사 바이오비쥬의 모회사로 미국 진출 기대감이 존재한다. 기술적으로 자회사 쪽에서 좋은 실적이 나온다면 모회사에게도 호재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반도체는 전국 가로등과 터널 등을 모두 LED로 바꾼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 세계 매출 3위의 강소기업으로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다만 현재 자리는 부담스러울 수 있어 장 시작 후 추이를 지켜보고 진입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다. 전진건설로봇은 북미 시장 2위 점유율의 콘크리트 펌프카 기업으로, 우크라이나와 중동 재건 관련주, 북미 인프라 투자 확대 및 국내 정책 수혜가 예상된다. 현재 과매도 구간에 있어 저점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는 의견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