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양자섹터: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양자 시스템이 견고해지고 성능과 회복력이 향상되고 있다며 실용적인 문제 해결에 활용될 것이라 전망함. 이에 퀀텀 컴퓨팅 25% 이상, 리게티 컴퓨팅 11.39% 급등함.
- 엔비디아: GTC 콘퍼런스에서 젠슨 황 CEO가 독일에 자사 첫 산업용 AI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계획 발표, AI 검색 기업 퍼플렉시티와 유럽 및 중동 12개 기업과 협력해 AI 기술 고도화 및 제공 방침, 노보 노디스크와 AI 활용 신약 개발 협력 발표. 주가는 0.78%, 노보 노디스크 0.76% 하락.
- 테슬라: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공개 갈등 이후 관계 회복에 나서며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대해 후회한다고 밝힘. 머스크는 테슬라 로보택시 서비스가 6월 22일 텍사스 오스틴에서 시작될 예정이라 밝힘. 다만 안전 문제로 일정 변경 가능성 있음. 주가는 0.1% 상승.
- 메타: 틱톡과 EU의 규제 수수료 산정 방식이 부당하다며 유럽 일반법원에 법적 대응. 새로운 인공지능 월드 모델 출시. 주가는 1.18% 하락.
- 팔란티어: 미즈호가 팔란티어의 인공지능 플랫폼 부트캠프가 고객 가치 인식을 높이고 신규 상업 고객 유치에 도움이 된다며 목표주가 94달러에서 116달러로 상향. 주가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 경신, 연초 대비 82% 상승.
- 퀄컴: 베트남에 인공지능 연구개발센터 설립. 스마트폰, 개인용 컴퓨터, 확장현실, 자동차,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솔루션 개발 예정. 주가는 0.2% 상승.
- GM: 미국 내 조립공장 세 곳에 총 40억 달러 투자 계획 발표. 멕시코에서 생산 중인 쉐보레 블레이저와 이쿼녹스 모델 일부 조립 미국으로 이전 계획 포함. 주가는 1.9% 상승.
- 워너 브러더스: 피치레이팅스가 분할 발표 이후 회사 신용등급을 정크 등급으로 강등. 주가는 5.14% 상승.
- 오클로: 미 국방청으로부터 알래스카 에이엘슨 공군기지에 전력 공급할 조건부 계약 통보서 수령. 오로라 원자력 발전 설비 통해 전력과 열에너지 제공 예정. 주가는 29% 상승.
● 특징주 시황: 엔비디아, 테슬라, 팔란티어 등 주요 종목 등락
양자섹터 강세 속 엔비디아와 테슬라, 팔란티어 등 주요 기술주들이 금일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먼저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GTC 콘퍼런스에서 양자컴퓨팅의 발전과 자사의 최신 칩 Grace Blackwell 200에서의 양자 알고리즘 시스택 구동 예정을 밝혀 양자섹터가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퀀텀 컴퓨팅과 리게티 컴퓨팅이 각각 25% 이상, 11.39% 급등했다. 엔비디아는 독일에 자사 첫 산업용 AI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계획과 퍼플렉시티와의 협력을 통한 AI 기술 고도화 및 제공 방침, 노보 노디스크와의 AI 활용 신약 개발 협력 발표 등 활발한 행보를 보였으나 주가는 0.78% 하락했다.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 회복에 나서며 갈등 수위를 낮추는 모습을 보였고, 6월 22일 텍사스 오스틴에서 테슬라 로보택시 서비스 시작 예정을 밝혀 주가가 0.1% 소폭 상승했다. 한편 메타는 틱톡과 함께 EU의 규제 수수료 산정 방식이 부당하다며 유럽 일반법원에 법적 대응에 나섰고, 새로운 인공지능 월드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으나 주가는 1.18% 하락했다. 팔란티어는 미즈호가 목표주가를 94달러에서 116달러로 상향 조정한 가운데 주가가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연초 대비 82% 상승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그 외에도 퀄컴이 베트남에 인공지능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고 GM이 미국 내 조립공장 세 곳에 총 40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이슈들이 있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