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롯데레드페스티벌'에 동참해, 최대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다양한 참여사에서의 단독 혜택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달 5일부터 22일까지 18일간 진행되는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 유통군 최대 규모 할인 행사다.
지난 2023년 첫 개최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총 20개 사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졌다. 롯데카드는 올해 처음 동참했다.
먼저, 행사기간 동안 디지로카앱 띵샵 '엣지(Edge)'에서 프리미엄 가전 등 행사 상품 대상으로 상품별 최대 8%,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되는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상품은 LG전자 스타일러/LG전자 스탠바이미/다이슨 에어랩/애플 아이패드/애플 에어팟/애플 워치/삼성전자 갤러시탭/삼성전자 갤럭시워치/삼성전자 갤럭시버즈/테일러메이드 등 10개다.
엣지는 띵샵에 오픈한 프리미엄 제품 전용관으로, 인기 프리미엄 제품군에 최대 5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기본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애플 에어팟 월 4,000원대, 다이슨 에어랩 월 1만 원대, LG전자 스타일러 월 2만 원대, 삼성전자 갤럭시탭을 월 1만 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참여사 별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롯데백화점에서 롯데그룹 통합 PLCC 카드인 롯데멤버스 카드 및 롯데백화점 제휴카드 5종으로 30/60만 원 이상 결제 시 롯데백화점 상품권 1.5/3만 원을 제공해 준다.
같은 기간 롯데아울렛에서도 롯데멤버스 카드로 10/20만 원 이상 결제 시 롯데백화점 상품권 1/2만 원을 제공한다.
또, 5일부터 11일까지 롯데마트에서 롯데카드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5일부터 22일까지 롯데홈쇼핑에서는 상품별 최대 7% 할인 및 롯데멤버스 카드로 1원 이상 결제 시 20명을 추첨해 결제 금액의 50%를 최대 5만 원까지 롯데홈쇼핑 적립금으로 페이백해 준다.
롯데하이마트에서는 롯데멤버스 카드로 ‘하이마트 구독’ 서비스 구매 시 최대 60개월의 장기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레드페스티벌 행사에 맞춰 프리미엄 상품 중에서도 고객의 관심도와 구매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제품군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롯데카드와 함께 참여사의 다양한 혜택을 경험하며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