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발표] 마벨, 델, 코스트코

● 핵심 포인트

- 마벨: 지난 분기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 상회, 2분기 매출 전망도 시장 예상치 상회하나 시간 외 주가 2% 하락 중

- 델: 지난 분기 매출 시장 예상치 상회, EPS는 예상치 하회, 가이던스 역시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 상회, 연간 이익 전망 상향 조정 후 시간 외 주가 3% 상승 중

- 코스트코: EPS는 시장 예상치 상회, 매출은 시장 예상치 소폭 하회, 동일 매장 매출은 5.7% 증가해 예상치 상회, 시간 외 주가 강보합 상태

● 마벨, 델, 코스트코 등 미국 주요 기업 실적 발표

미국 반도체 기업 마벨(Marvell Technology Group)은 지난 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또한 2분기 매출 전망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으나, 시간 외 거래에서는 주가가 2% 하락했다. 컴퓨터 제조업체 델(Dell Technologies)은 지난 분기 매출이 233.8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EPS는 1.5달러로 예상치를 하회했다. 그러나 가이던스는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연간 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3% 상승했다. 유통업체 코스트코(Costco Wholesale)는 EPS가 4.28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매출은 632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 다만 동일 매장 매출은 5.7% 증가하면서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