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코스닥 낙폭 1%, 코스피 0.45% 하락
- 섹터별 등락: 신재생에너지, 코로나19, 육계, 타이어, 2차전지 상승 / 일자리, 출산 장려 정책, 반도체 하락
- 태양광: HD현대에너지솔루션 16% 급등, 한화솔루션 1%, SDN 8%, OCI홀딩스 1% 상승
- 풍력: 태웅 7%, 유니슨 5.44%, 씨에스윈드 5%, 코오롱글로벌 0.79% 상승
- 셀리드 상한가, 수젠텍 25%, 랩지노믹스 15%, 액세스바이오 8% 상승
- 마니커 24%, 체리부로 15%, 하림 9% 상승
- 윌비스 13%, 원티드랩 12.65%, TS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하락
- 디아이 4%, 미코 3%, 리노공업 3% 하락
● 5월 19일 주식시장 동향 : 신재생 에너지, 코로나19, 육계 관련주 상승
코스피는 0.45% 하락, 코스닥은 1% 까지 낙폭을 키웠다. 섹터별로는 신재생 에너지, 코로나19, 육계 관련주들이 상승했으며 일자리, 출산 장려 정책, 반도체 관련주들은 하락했다.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 중 특히 태양광 관련주들이 대선 후보 토론에서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환이 언급되며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16% 급등했고, 한화솔루션, SDN, OCI 홀딩스도 각각 1%, 8%, 1% 이상 상승했다. 풍력 관련주들도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환이 부각되며 태웅, 유니슨, 씨에스 윈드 등이 상승했다. 코로나 19 관련주들은 중화권 국가들에서 코로나 19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소식에 크게 반응했다.
셀리드는 상한가를 쳤고 수젠텍, 랩지노믹스, 액세스 바이오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정부가 브라질에서 수입되는 육고기를 일시 차단하면서 마니커, 체리부로, 하림 등 육계 관련주들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타이어 관련주들은 금호타이어 광주 공장 화재로 인한 수급 차질 우려에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 SDI, LG 에너지 솔루션, SK 이노베이션 등 2차 전지 관련주들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했다. 반면 일자리 관련주들은 정책 관련주 내에서도 하락세를 보였고, 반도체 관련주들은 무디스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엔비디아와 같은 주요 빅테크 종목들이 하락한데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