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타결로 미국 증시 급등.
- 다우 지수 2.81% 상승하며 4만 2천 선 돌파, 나스닥 지수 4.35% 급등, S&P500 지수 3.26% 상승.
- 임의소비재주와 기술주 각각 5.6%, 4.6% 급등, 헬스케어주 2.4% 반등.
- 아마존 8% 급등, 애플 6% 급등, 엔비디아 5% 급등, 테슬라 6% 급등하며 300달러 선 돌파.
- 유럽 증시도 반도체·자동차·명품주 위주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 양국의 무역 전쟁 완화로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 및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 낮아짐.
- 달러인덱스 101선 후반까지 상승, 반면 유로화는 1.1달러까지 하락.
- 국제유가 상승, 금 선물은 3.17% 하락.
● 미중 무역협상 타결에 미 증시 급등..다우 4만2천선 돌파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타결로 미국 증시가 급등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1% 오른 42,048.7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26% 상승한 4,477.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35% 뛴 13,614.78에 장을 마감했다. 임의소비재주와 기술주가 각각 5.6%, 4.6% 올랐고 헬스케어주도 2.4% 반등했다.
시총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상승했다. 아마존은 8%, 애플은 6%, 엔비디아는 5%, 테슬라는 6% 뛰었다. 특히 중국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
유럽 증시도 상승세를 보였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스톡스600지수는 1.21% 올랐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97% 상승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29%,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1.37% 각각 상승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