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학과 대학 지원자, 취업 연계되는 한국IT전문학교 지원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수시모집 전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학교에서는 내신과 수능 미반영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한아전에서는 학기 중 프로젝트 실습 추구로 소프트웨어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한국IT전문학교는 소프트웨어공학과, 게임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인공지능학과 등 ‘취업률 높은 학과’를 운영하며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서울에서 학업을 이어가기를 희망하는 소프트웨어학과 대학 지원자들이 수시모집 전 한국IT전문학교에 지원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학과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졸업 후 4년제 학사학위 수여와 동시에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 취업 등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학교에서는 전국에 거주하는 고3 졸업예정자,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 등 차별 없는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한아전에서는 웹툰학과, 컴퓨터공학과, 정보보안학과 등에서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