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30일 브리핑
▲오늘의 추천주
1. 올릭스(226950)
2. 노머스(473980)
3. 강원랜드(035250)
▲미 증시
다우산업 : 40,527.62 (0.75%)
나스닥종합 : 17,461.32 (0.55%)
S&P 500 : 5,560.83 (0.58%)
필라델피아 반도체 : 4,196.75 (-0.92%)
▲주요 경제지표, 이슈
- 소비자 신뢰지수 86.0 (지난달 발표된 92.9보다 둔화)
- 팬데믹 초기 수준까지 하락하며 경기 침체 가능성 ↑
- 12개월 기대 인플레는 7%로 2022년 11월 이후 최고치
- 소비자의 32.1%가 향후 6개월 동안 일자리 감소를 예상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
- JOLTs- 구인 인원 748만 건 하회한 719.2만 건으로 발표
구인율과 해고가 감소해 기업들은 고용시장에 대해 관망하는 경향 증가. 자발적 퇴사 증가
- 트럼프 대통령 자동차 제조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
(대체로 자동차 부품 관세 환급 첫해 15%, 두 번째 해 10%)
- 미국 내 공장 증설과 고용 확대에 필요한 시간을 벌어주기 위한 조치
- 중국이 미국산 ‘에탄’에 대한 관세 면제를 발표 (미국과 중국 자국에 필요한 물품에 대해서는 관세 면제 발표)
▲특징주
애플(0.51%): 경기 침체 속 필수 소비재로 분류 + 트럼프 2기 관세 면제 기대 → 매수세 유입
아마존(-0.17%): 관세 영향 표기 뉴스로 변동성 확대 → 회사 부정 후 보합권 낙폭 축소
알파벳(-0.22%): 자본지출 유지 발표에도 보합권 등락
메타(0.85%): 메타 AI 앱 발표(어시스턴트·디스커버 피드·스마트 안경 통합)
MS(0.74%): AI 성과 부각 기대 + 실적 발표 앞두고 매수세 유입
[반도체]
엔비디아(0.27%): 화웨이 H100 대응칩 테스트로 하락 출발 → 대형 기술주 실적 기대감에 상승 전환
시간 외 2%대 하락 중. 슈퍼마이크로컴퓨터(-3.41%) 매출 잠정치가 예상치 하회. 플랫폼 결정 지연으로 인해 매출 이연
시간 외 17% 수준 급락
TSMC(0.66%): 기술주 전반 강세 동반
인텔(-0.84%): 파운드리 로드맵 발표로 상승 전환 시도 → 장 마감 앞두고 하락
NXP세미컨덕터(-6.94%): CEO 사임 발표 → 실적 호조에도 급락
브로드컴(-0.68%), AMD(-0.34%), 퀄컴(-0.50%),
마이크론(-2.14%), 텍사스 인스트루먼트(-1.03%), ON세미컨덕터(-2.95%)
[전기차]
테슬라(2.15%): 3월 차량 등록 증가 + 세미트럭 판매 기대 + 미국산 부품 85% 이상 → 트럼프 행정명령 수혜로 상승 전환
GM(-0.64%): 실적 호조에도 경제 불확실성 언급 → 장 중 하락, 관세 수혜 기대에 일시 상승
포드(1.30%): 자동차 관세 조정 기대감 반영 상승
앱티브(2.43%), 마그나인터(2.16%), 리어코퍼(2.60%): 부품업체 전반 관세 완화 수혜 기대감에 상승
[금융, 에너지, 리츠]
웰스파고(2.41%): 400억 달러 자사주 매입 발표 → 강세
비자(1.19%) : 예상치 하회하는 매출. 300억 달러 자사주 매입
JP모건(0.58%), BOA(0.53%), 씨티(0.88%): 배당 및 채권시장 안정 기대 반영
넥스트라 에너지(1.60%), 듀크에너지(0.85%): 방어적 성향 및 배당 매력 반영 상승
아메리칸 타워(4.75%): 통신 인프라 수요에 실적 상회 → 강세. 크라운캐슬(2.75%), SBA커뮤니케이션(6.82%)
[제약]
일라이 릴리(0.90%): 체중 감량 기업 강세 속 기대 심리 반영
힘스앤허스헬스(23.03%): 노보노디스크와 위고비 공급 제휴 발표 → 급등. 노보노디스크(4.06%)
바이킹 테라퓨틱스(7.71%): 감량제 기대 + 트루이스 4배 상승 언급 → 급등
화이자(3.21%): 실적 호조 + 백악관과 긍정적 협의 기대
에브비(0.61%), 머크(1.83%): 방어적 성격 반영
▲한국 관련 글로벌 주요 지수/상품
MSCI South Korea ETF (EWY) : $56.10 (0.81%)
MSCI Emerging Markets ETF (EEM) : $43.65 (0.28%)
Eurex Min KOSPI 200 : 339.64 (0.75%)
▲전망
- 관세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불확실성의 정점은 지나간 것으로 판단 - 중국을 제외한 주요국들에 대한 상호 관세는 유예됐고, 우선 협상국으로 지정된 국가들 중심으로 무역 협상이 진행 중
- 추가로 국내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 진행 중인데 긍정적인 환율 효과 등으로 실적 발표를 마친 기업들의 합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9.9% 상회하는 흐름
- 시장 또한 PBR 기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판단 (연말로 갈수록 기업들의 자본총계가 증가함에 따라 지수 저점은 상승 기대)
- 현 구간은 어느 정도 저가 매수 관점의 접근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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