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트론텍, 현대차그룹과 협업 기대감...사업영역 확장

● 핵심 포인트

- 유니트론텍은 기존 본업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유통에서 자율주행, AI 로봇 분야로 사업 확장 중임.

-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토르드라이브 지분 50% 인수 후 현대엔터프라이즈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현대엔터프라이즈는 경영 컨설팅 및 투자자문 전문 기업으로, AI·빅데이터 분야에도 지속적 투자 중이며, 해당 분야에서의 협업 가능성 존재.

- 유니트론텍의 시가총액은 아직 낮은 수준으로, 향후 발전 방향을 주시하며 투자 고려 필요.

● 유니트론텍, 자율주행·AI로봇 사업 확장...현대차그룹과 협업 가능성은?

차량용 반도체 전문 업체 유니트론텍이 자율주행 및 AI 로봇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22일, 유니트론텍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토르드라이브의 지분 50%를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동시에 현대엔터프라이즈로부터 신규 투자를 유치했으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음을 밝혔다. 현대엔터프라이즈는 경영 컨설팅 및 투자자문 전문 기업으로, AI와 빅데이터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유니트론텍과 현대차그룹 간의 협업 가능성이 열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니트론텍의 시가총액은 아직 낮은 수준으로, 향후 발전 방향을 주시하며 투자를 고려해볼 만하다는 조언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