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 발표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7% 상승
- 코스피 12개월 후행 PBR 0.8배를 밑돌아 역사적 저점 부근이나 코로나 팬데믹 때 0.59배였던 것을 감안하면 아직 안심할 수 없음
- 4월 8일 화요일 양 시장 반등하며 출발. 코스피 2.1%, 코스닥 2%대 반등
- 상승률 상위 업종 : 전기전자, 운송장비, 화학, 운송창고, 금속, 증권
- 전기전자 업종 내 이수페타시스 6.8% 상승, 28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확정
- SK하이닉스 3.5% 상승하며 17만 원선 회복, 키움증권은 SK하이닉스 주가 수준이 모든 악재를 반영했다고 평가
- 운송장비와 부품 업종 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 상승, 올해 매출 30조 원 예상 및 주주배정 유상증자 규모 축소
- 코스피 시장 내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 1분기 잠정 실적 발표 후 3%대 상승, SK하이닉스 4.36% 상승
● 4월 8일 주식시장 동향 : 삼성전자 어닝서프라이즈와 업종별 상승
삼성전자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하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7% 상승함에 따라 4월 8일 양 시장은 반등하며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2.1%, 코스닥은 2%대 반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상승률 상위 업종은 전기전자, 운송장비, 화학, 운송창고, 금속, 증권이었습니다. 특히 전기전자 업종에서는 이수페타시스가 28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확정지으며 6.8% 상승했으며, SK하이닉스는 키움증권이 모든 악재를 반영했다며 매수 기회라고 평가한 보고서에 힘입어 3.5% 상승하며 17만 원선을 회복했습니다. 운송장비와 부품 업종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올해 매출 30조 원을 예상하고 주주배정 유상증자 규모를 축소한다고 밝힌 가운데 7% 상승했습니다. 한편, 코스피 시장 내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1분기 잠정 실적 발표 후 3% 대 상승, SK하이닉스가 4.36% 상승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