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8일 브리핑
▲오늘의 추천주
1. 삼성전자
2. sk하이닉스
3. 유니온
4. 티플랙스
▲미 증시 특징
미 증시가 널뛰기장세를 보이며 큰 진폭 흐름을 보인 모습입니다. 장 초반 한때 나스닥이 4% 이상 강세 전환해주면서 급등하는 모습이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유예설이 돌았던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다우지수 및 s&p역시 2% 이상 급등 흐름을 보이며 시장 급락이 멈추는가 싶었지만 백악관에서 공식적으로 사실무근이라는 발표를 해주면서 다시 반락 및 반등을 반복하는 기묘한 장세가 펼쳐진 흐름입니다. 하지만 4% 이상 약세 출발을 했던 시장을 고려한다면 오히려 이러한 루머가 시장에 약이 된 모습인데 나스닥의 경우 보합에 가까운 강보합 수준의 시장 흐름을 보여주면서 일단 추가급락방어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또한 아시아장 시작 전 미선물이 나스닥 기준 1% 가까운 반등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어 전일 -4% 흐름과는 다른 아시아증시 상승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어찌 되었건 해프닝이었지만 미국의 추가 하락을 방어한 루머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겠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7%나 급등하면서 엔비디아가 3.5% 이상 급등 마이크론이 5.6% 급등하는 등 대부분 매그니피센트 및 반도체 강세가 나온 흐름으로써 이러한 분위기는 재차 시장 강세 전환 기대감을 가져볼 수 있는 좋은 내용이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보복관세를 철회하지 않으면 50% 추가관세를 경고한 것은 무역분쟁 확대 가능성을 보이는 만큼 관련 흐름은 여전히 관세 부담감을 키우는 내용이 될 수 있겠습니다.
▲우리 증시 예측
우리 증시의 경우 전일 급락이 나왔지만 다른 중화계 및 일본 증시에 비해 선방하는 시장 흐름이 나온 모습입니다. 하지만 5%급 급락장세 속에서 대부분의 업종이 조정을 보이는 하루였으며 정치 관련주에 대한 반등 분위기 및 일부 희토류 관련주 그리고 개별 재료주에 대한 반등 정도만 확인된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시장은 반전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는데 우선 미 증시가 추가 하락이 방어되었고 아시아 증시 분위기 속 미선물 급반등 전환이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초반 강세 출발을 해줄 확률이 높겠습니다. 또한 그동안 공매도 확대로 매도 폭을 늘리던 외국인이 환매 타이밍을 잡아야하는데 미 증시 반등 전 그 흐름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라는 점은 오늘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수 가능성을 보여주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물론 지속적인 외국인 매도가 나온다면 시장 상승은 제한적이겠지만 미 증시 충격을 선반영한 국내 증시의 흐름은 오늘 하락보다는 반등 전환 시도를 해주는 양봉장세가 될 확률이 높다는 점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특히나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에 시장의 예상치에 비해 나쁘지 않았다는 점 영업이익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고 매출도 시장예상치인 77조 원보다 2조 원 증가한 79조가 나왔다는 측면에서 선방한 것으로 해석되는 만큼 앞으로 나올 추가 대기업들의 실적 및 IT분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이 될 것으로 판단하겠습니다. 조심스럽게 강보합권 이상의 상승장세 전환 시도를 예측해볼 수 있겠습니다.
▲관심 업종
- 미국증시 바닥 확인 속 중국 관세 분쟁 지속 연동한 희토류 관련주 파동기대
- 삼화전자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즈 티플랙스 등
- 미국 내 IT반등 및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에 따른 IT관련주 순환매 가능성
◎ 굿모닝 주식창 '김용덕 파트너'
- 상한가 검색식 특강 모집 안내
▶가입 금액: 22만 원
▶ARS 신청: 1668-3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