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의 4분기 매출은 393억 달러로 예상치보다 상회했으며 EPS 또한 0.89달러로 예상보다 높음.
- 시간외 거래에서 한때 4% 하락했으나 현재 강보합권에서 움직임.
- 미국 증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엔비디아이나 아직 딥시크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한 것으로 평가됨.
● 엔비디아, 4분기 매출 393억 달러...예상치 상회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4분기 매출이 393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380억 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주당순이익(EPS) 역시 0.89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0.85달러를 넘어섰다. 다만 시간외 거래에서 한때 4% 하락하는 등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올해 1분기 매출과 순익 전망치도 월가의 예상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제시되었다. 업계에서는 엔비디아가 미국 증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만큼 이번 실적 발표가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아직 딥시크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