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의 차세대 칩 블랙웰을 장착한 AI 데이터 센터를 본격 생산한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의 소식에 엔비디아 주가 5% 이상 상승, 슈퍼마이크로 주가 8% 가까이 상승
- 정부가 국내 조선업의 방산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 해군 함정 MRO 사업의 품질을 직접 보증하는 방안 검토중, 이에 따라 한화오션의 글로벌 MRO 시장 진출 탄력받을 것으로 전망
- 미 해군의 MRO 시장 규모 연간 20조 원, 해군 전력 강화 계획에 따라 30년간 1600조 원 규모의 MRO 전투함 군수 지원함 수주 가능성 거론
-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전자의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계획에 4거래일 연속 상승 및 신고가 경신
- 협동 로봇 자동화 원천 기술 확보한 뉴로메카, 올해 들어 주가 22% 급등 및 포스코 그룹과 협력해 해외 진출 기대
● 엔비디아·한화오션·로봇주...오늘의 장바구니 종목은?
개장 전 주목할 뉴스들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엔비디아 소식입니다. 딥시크 충격에 주춤했던 엔비디아의 주가가 간밤 5% 넘게 올랐습니다.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가 엔비디아의 차세대 칩 블랙웰을 장착한 AI 데이터 센터를 본격적으로 생산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소식에 엔비디아의 반도체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는 해소되고 슈퍼마이크로의 AI 서버 매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슈퍼마이크로의 주가도 8% 가까이 올랐습니다.
다음은 한화오션 소식입니다. 정부가 국내 조선업의 방산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 해군 함정 MRO 사업의 품질을 직접 보증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요. 이에 따라 한화오션의 글로벌 MRO 시장 진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 해군의 MRO 시장 규모는 연간 20조 원에 달하고 앞으로 해군 전력 강화 계획에 따라 30년간 1600조 원 규모의 MRO 전투함 군수 지원함 수주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투함과 군함 신조사업 진출도 기대되는데요. 최근에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한화오션 앞으로의 실적이 더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요즘 휴먼노이드 경쟁이 본격화되며 로봇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죠. 어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또다시 신고가를 넘어섰는데요. 삼성전자의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계획에 4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편 협동 로봇 자동화 원천 기술을 확보한 뉴로메카 역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올해 들어 주가는 22%나 급등했습니다. 뉴로메카는 포스코그룹과 협력해 해외 진출도 기대되는데요.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휴머노이드 경쟁 그 속에서도 더욱 강해질 로봇주의 주가 움직임도 잘 체크해 보시죠.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