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와 ETF 시장, 혼조세 속에서도 빛난 섹터는?
반도체 ETF 상승 주도, 헬스케어 ETF는 하락
금선물은 역대 최고치에 근접
보합권에서의 혼조세 속에서도 3대 지수 ETF는 상승세를 보였으며, 섹터별로는 반도체 ETF가 선전했고, 헬스케어 ETF는 낙폭이 컸습니다. 원자재 시장에서는 국제유가가 반등했고, 미국 천연가스와 대두선물은 각각 하락과 상승을 경험했습니다. 금선물은 대선 불확실성으로 인해 상승했으며, 기타 금속선물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해상운송 ETF인 BWET와 BDRY는 운임 선물을 담고 있으며, 계절적 요인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라 변동성이 있습니다. 파나마 운하의 문제는 해상 운송에 영향을 미치며, 위즈덤트리 인핸스드 코모디티 스트레티지 펀드(GCC)는 다양한 원자재에 투자하며 인플레이션 해지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보화 외신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