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대표 이병용)이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충남지식재산센터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IP바로지원 세부사업'에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IP바로지원 세부사업은 전국 25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통해 중소기업 경영 현장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수시로 상담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적시 해결하는 서비스이다.
지식재산 전문가의 IP현안 진단을 통해 컨설턴트 직접컨설팅을 제공하고, 외부기관(분야별 전문기관)과 함께 특허, 디자인맵, 디자인, 브랜드 개발,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국내 및 해외출원 등을 지원받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건설공법 관련 특허 58건 등록, 국토교통부 신기술(NET), 이노비즈, 환경표지인증, 강소기업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인정, G-PASS기업 지정 등을 통해 기술 역량을 인정 받아 기술 및 지식재산의 가치를 보호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과환경은 건축PC 및 저류조 사업을 운영하며 모듈러주택에 대한 신기술 인증을 받으며 건설분야에서 다양한 친환경 공법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