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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6일 브리핑
▲오전장 전략
수요일장입니다.
하락 이후에 하단에서 매수세 여전히 코스닥은 약하지만 코스피는 반등했습니다. 요즘 미증시는 혼조의 연속, 다우 나스닥의 시소게임, 오늘은 엔비디아의 강세였습니다. 나스닥이 상승했지만 야간선물은 약보합으로 매물이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 증시 업종별 차별화, 종목별 차별화의 마디존 장세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전일에도 자동차는 매수세가 이어졌습니다. 현대차, 기아가 주도했습니다. 삼성전자가 받쳐주었고 급락했던 하이닉스 반등 그러면서 지수 하락 이후에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아직 매물도 만만치 않지만 자동차와 반도체는 여전히 시장 주도주이고 여기에 게임주들도 상승하면서 지수를 받쳐주었지만 지금은 마디존 구간에서 이어지는 관리매매로 가야 합니다. 월말로 가면서 신규 매매보다는 관리 매매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외국인, 기관 매매의 방향성이 없고 미국도 급등락은 줄 수 있지만 마디존의 구간입니다. 나스닥 선물 상승 영향을 전일 받아서 우리 증시는 아직 매물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강하게 시세 분출 기대하고 있는데 아직 박스권의 흐름 하지만 금리 인하는 예정되어 있고 여기에 최악은 지난 위치로 하단에서는 매수세가 있습니다. 새로운 주도주 체크하고 기존 종목들도 철저한 관리매매를 통한 수익률 게임에 참여해 주겠습니다. 시장 재미없지만 결국 방향성 확인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시길 바라며 추세보다는 관리의 매매전략에서 현장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증시 동향
다우: 39,112P (-299P, -0.76%)
나스닥: 17,717P (+220P, +1.26%)
S&P500: 5,469P(+21P, +0.39%)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5,467P(+96P, +1.79%)
미증시 오늘은 다우 하락, 나스닥 상승, 양시장의 시소양상, 마디존 구간 진행 특히나 요즘 미증시도 한종목에 의해서 급등락 반복 급락했던 엔비디아가 급등하면서 기술주 랠리, 반도체 지수와 빅테크에서 알파벳의 강세로 나스닥이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상승했던 다우는 하락, 홈디포, 월마트, 보잉 등이 -2% 이상 하락하면서 다우는 약세 시총 1위에 등극한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3거래일 연속 급락, 12% 급락했던 엔비디아, 오늘은 다시 하단 매수세가 강하게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브로드컴 등 반도체 관련주 강세가 나스닥을 이끌어 주었고 빅테크도 강세를 보여주었는데 메타가 +2.34%, MS가 +0.73%, 애플이 +0.45% 각각 상승 테슬라도 하단에서 +2.61% 급등하면서 시장이 업종별 차별화로 가는 모습입니다. 요즘 미증시 양시장이 시소게임의 장세 특히나 종목 쏠림 현상 이후에 극단적인 업종 차별화 오늘은 기술주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지만 아직 시장의 변동성은 남아있는 위치, 역사적으로 볼 때 쏠림 현상이 강화될 경우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시장이 펀더멘탈은 긍정적이지만 당분간은 변동성 대비하며 업종별, 종목별 장세가 이어질 수 있는 구간입니다. 지표에서는 소비자 신뢰지수가 101.3에서 100.4로 둔화했습니다. 요즘 경제지표를 통해 알 수 있는 부분은 미국 경제는 견고하지만, 향후 소비 둔화를 시사 그래서 금리인하 기대감은 높아지는 모습입니다. 빅테크 반등, 반도체 상승에 전통블루칩 약세의 마감된 미증시 대신 글로벌 특송 업체 페덱스 시간 외 실적 발표 이후에 13%대 시간 외 상승 중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모습이지만 당분간 시소 장세는 이어질 수 있고 우리 증시도 아직은 업종별 등락 장세가 좀 더 이어질 수 있는 위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