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시간 외에서 급등, 나스닥 선물이 강세였습니다. 그리고 반도체와 빅테크의 강세였습니다. 유럽의 경기에 달러 약세의 모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초가부터 반등이 기대됩니다. 오늘 기분 좋은 시초가 급등이 나오면 우리는 위로 매도합니다. 그 이유는 계속 시장의 혼조가 이어질 수 있고 오늘도 실적 발표가 계속 이어지는 미증시, 빅테크 실적 부담은 계속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전일 한올바이오파마, 알테오젠 지수 흔들어 줄 때 바이오주들의 반등, 위에서 줄였습니다. 오늘은 다시 반도체가 반등을 줄 수 있고 반등 시에는 위로 줄이는 매매로 갑니다. 자동차는 매수세가 좋은 GM도 강세 그리고 테슬라도 강세 그러면서 하단의 매수세가 이어질수 있는 위치입니다. 하지만 연속성보다는 계속 가두리의 모습이고 박스권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테슬라의 반등 기대 속에서 시장 반등 체크합니다. 빅테크와 반도체, 특히 반도체가 이틀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초가 강세로 갈 것이고 우리는 하단에서 공략한 것은 위로 줄이고 위에서 줄인 것은 다시 하단 공략합니다. 지수가 상승해도 계속 혼조의 구간입니다. 월음에서 이어지는 5일선 턴의 위치, 이점에 포커스를 맞추고 시장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증시 동향
다우: 38,503P (+263P,+0.69%)
나스닥: 15,696P (+245P,+1.59%)
S&P500: 5,070P(+59P,+1.20%)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4,478P(+96P,+2.21%)
테슬라의 실적을 체크하지 않을 수 없는 위치입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공개한 테슬라는 정규시장 (+1.9%)으로 마감했습니다. 실적 발표 1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9% 감소하며 2012년 이후 가장 가파른 감소세를 기록했으나 Model 2(가칭)와 같은 저렴한 전기차 모델 출시를 가속화할 것이란 점이 일부 시장 우려를 완화시키며 시간 외에서 +10%대 상승 중입니다. S&P500 지수는 이틀 연속 반등, 반도체도 급락 이후에 반등했습니다. 기술주들의 반등으로 나스닥도 강세의 모습입니다. 또한 유럽 경기 호조와 일본 엔화 개입 가능성에 달러도 약세의 모습입니다. 우려했던 테슬라가 다시 상승했고 빅테크가 반등, 아직 마디존이지만 하락의 브레이크를 확실하게 걸어주는 모습입니다. 특히나 유로존 경기 회복 기대감에 유로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고 일본 엔화는 34년만의 최저 수준에서 벗어나기 위한 금융당국의 개입 가능성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달러로 소폭 하락하면서 시장 전체적으로 매수세 유입, S&P500 주요 섹터를 보면 커뮤니케이션(+1.9%), IT(+1.7%) 등이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하락이 컸던 엔비디아(+3.7%)가 이틀째 상승했으며 메타플랫폼스(+3.0%) 등 대형기술주에 대한 순매수세가 지속 유입된 가운데 특히 실적 발표을 앞둔 시점에서 매수세가 좋은 모습입니다. 여기에 스포티파이(+11%), GE버노바 (+8.1%), GM (+4.4%) 등이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 강세, GM은 올해 예상되는 잉여현금 흐름에 대한 가이던스를 기존보다 5억 달러 상향 조정했습니다. 물론 제트블루(-19%), MSCI(-13%), 뉴코(-8.9%), 클리블랜드-클리프스(-11%) 등은 시장 예상을 하회한 실적 발표에 약세 기록했습니다. 펩시코(-3.0%)는 양호한 실적에도 향후 판매량 둔화 우려에 하락했지만 다시 빅테크와 반도체가 살아나는 미증시의 흐름입니다. 야간 선물도 강세의 모습으로 마감되는 모습이며 오늘 우리의 환율도 하락 출발 가능성이 높은 위치입니다. Eurex KOSPI200 선물은 0.8
% 상승했고 야간선물도 강세 그래서 시초가에는 반등, 미 증시가 기업 실적 호조 영향으로 상승하며 개선된 투자심리와 달러 약세입니다. 반도체와 2차 전지에 대한 투자심리 회복 기대하며 시장은 다시 바닥에서 반등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마디존이지만 하단 매수세는 있는 위치에서 접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