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가 테슬라 투자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테슬라를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변경했다.
또한 테슬라 목표 주가를 200달러에서 125달러로 낮췄습니다. 새로운 전망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9.5% 하락을 의미한다.
Colin Langan 웰스파고 분석가는 “가격 인하의 영향이 줄어들면서 물량에 대한 하락 위험이 있다고 보고 있다”며 “실망스러운 배송과 추가 가격 인하로 인해 역풍이 불고 있으며 이는 EPS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테슬라 주가는 전기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면서 올들어 약 30% 하락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