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제작한 '돈이 보이는 기업들(이하 돈보기)' 시리즈의 세 번째 종목이 공개됐다. '돈보기'는 돈이 보이는 기업을 분석하고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세 번째 주인공으로 삼성이 주목하는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력 제품은 협동로봇, 이족보행로봇, 사족보행로봇, 자율주행로봇 등 있으며, 감속기, 구동기, 앤코더, 구동 제어기 등 핵심부품을 내재화해 약 50% 원가율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전자의 지분 인수 소식과 협동로봇 분야 협력 등으로 투자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을 인수해 2대 주주(지분율 14.83%)에 올랐다. 이에 더해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을 59.94%까지 늘릴 수 있는 콜옵션 계약도 맺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분석 내용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와우넷에서 시청하면 된다. 앞으로 '돈보기'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에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