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순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 대표 및 임직원들이 지난 9일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NH아문디 측은 임동순 대표이사, 김광주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포도농가를 방문해 포도 알 솎기, 포도 순 정리하기 등을 일손을 보탰다고 전했다.
NH아문디는 지난 2016년부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인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총 6차례의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농가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영농철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