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 SK오션플랜트가 기업 슬로건 '바다에 미래를 심다'를 테마로 홈페이지를 새단장 했다.
새 홈페이지는 SK그룹 멤버사로서의 정체성을 높이는 한편, 사업의 비전과 ESG 경영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회사의 다양한 노력을 담았다.
바다, 풍력, 수소 밸류체인 등 사업 모델과 연결되는 색인 'SK 블루'를 포인트 컬러로 디자인 했다.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홈페이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멀티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반응형으로 구축했다.
또한, '모든 이해관계자의 행복 추구'라는 대전제를 바탕으로 ESG경영에 대한 의지도 담아냈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영역의 정책과 목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분류해 정보공개 투명성을 높였다.
SK오션플랜트는 상반기 중 글로벌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영문 홈페이지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는 "사업영역의 성장성을 확고히 하는 것은 물론, 모기업인 SK에코플랜트와의 그린수소 밸류체인 고도화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홈페이지를 통해 약속한 ESG경영 실천도 지속적으로 내실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