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코퍼레이션이 자사의 택스유 서비스를 통해 세금 환급 정보의 조회 후 경정청구가 가능한 환급 정보 데이터를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 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려받은 환급 정보 데이터는 기존의 기장 세무 대리인을 통해 경정청구 진행이 가능하므로 기업 내부의 민감한 정보를 영업조직이나, 다른 세무법인에 제공하지 않아도 되고 경정 검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세무 대리인도 택스유의 환급 정보 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임받은 기업들에 저렴한 비용으로 경정청구 진행을 유도할 수 있다.
택스유는 출시를 기념해 2천만원 상당의 구매프로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씨코퍼레이션의 백두원 대표는 “ 현재 세금 환급 시장에서 과·오납된 세금을 조회하여 경정청구를 대행해주는 영업조직의 경우 업체의 수수료가 약 30% 정도"라며 "택스유는 환급받을 세금의 10% 수준으로 경정청구 데이터 정보를 제공하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표들을 위한 세무 보조 플랫폼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