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하이엔드급 주얼리를 테마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팍스컨설팅의 카탈리나 신(신혜정) 대표를 초빙해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3시 반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날 큐레이션은 비엔나 프로이트대학교 교수진인 김손비야가 맡았으며, 성재용 르뤼땡(Lelutin)갤러리 대표가 세미나 강사로 유색 다이아몬드를 중점으로 보석과 관련한 상식들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엠알오커머스와의 협업을 통해 초대전 참석자 및 작가의 작품에 대한 증권형 토큰, 디지털전환 등의 컨설팅 및 SNS 홍보채널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정윤석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수석 매니저는 "보석 투자에 따른 재테크의 장점으로는 내구성이 강하고 콤팩트하면서 가벼워 보관과 이동이 편리하다"며, "증여세, 보유세, 상속세 등을 감안할 때 안전 자산으로 매우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